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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멧돼지로 오인했다" 엽사가 쏜 총에…가재 잡던 30대 참변
뉴스1 충북 옥천에서 30대 주민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. 20일 옥천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(60)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. A씨는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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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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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만 명 선거인단 확보 급급
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이 삐거덕대는 것은 면밀한 준비 없이 완전개방형 국민경선제를 도입한 데 따른 후유증이다. 지역별 인구비례를 감안하지 않고 무조건 신청만 하면 선거인단이 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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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쇄로 등산 비난에 부랴부랴 해명자료-강원도
○…서울시는 최근 李元鐘시장이 구청장회의에서 일부구청장에 대해 무사안일한 행정처리를 전례없이 강하게 질타한것과 관련,곧 재산공개파문과 연계한 인사가 있을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어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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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신탕값 10% 올라… 첨단 개도둑 농가 싹쓸이
한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부업으로 개를 키우던 충남 논산시 등화동 朴모(52.농업)씨는 최근 13마리를 몽땅 도둑맞았다. 지난달 28일 모내기를 하러 아침 일찍부터 집을 비운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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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으로 들녘 '물싸움'에 인심 흉흉
9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아 곳곳에서 ‘물싸움’이 벌어지고 이웃간 싸움이 고소고발사태로 이어지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다. 1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들어 논물을 서로 끌어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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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출소 숙소를 고교생 공부방으로 내줘
충북 옥천경찰서 청산파출소(소장 宋두호)가 숙소를 장거리 통학생에게 자취방으로 내줘 화제다. 청산파출소는 지난 3월말 청사 2층 숙소의 방 2개를 자취방으로 꾸며 청산고에 재학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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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테러 협박 편지엔 염산 외에도 여러 방식 거론”
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여권 내부의 갈등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. 30일에는 박근혜(사진)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염산 테러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까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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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제적으로 무시하는 듯 했다" 前 여친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檢 송치
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무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. 7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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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서 유치장서 약물 과다 복용한 60대 의식불명
절도 혐의로 구속된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 내에서 약물을 과다 복용해 쓰러진 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.6일 충북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30분쯤 이 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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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0%의 기적도, 어닝쇼크도, 어닝 서프라이즈도 있다(3~8일)
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윤 대통령 거부권 #한미일 대잠전훈련 #OPEC+ 추가 감산 #제주 4ㆍ3 75주년 #물가상승률 #학교폭력기록 정시 반영 #4ㆍ5 재보궐선거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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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교생과 말다툼후 여관서 뇌관터뜨려
【제주=연합】충북청주경찰서는 23일 수험생 6백여명이 투숙한 여관에 사제폭발물을 터뜨려 2명에게 부상을 입힌 충북옥천 Y고교 3년 한모군(17·충북옥천군군서면) 을 총포화약류 단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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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사전운동」 1백2명 적발/한명 구속 3명 영장
치안본부는 24일 전국 각 경찰서에 선거사범신고센터를 설치한 7일 이후 지방의회선거와 관련한 사전선거운동사범 1백2명을 적발,이중 평민당 전북 임실순창지구 선전부장 송기섭씨(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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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구속 잇따르자 다투어 윤리강령 채택|시장 출석 않는다고 두차례 정회 끝에 해산|이의 안받아들여지자 의장석까지 달려가 항의|국감현장 둘러보며 감사요령 "커닝"
○…충북옥천군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「읍· 면별지방자치발전협의회」를 구성해 운영키로 결정, 관심이 집중.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자치역량을 높이면서 『우리고장을 발전시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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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보 창간 5주년 기념 「퀴즈 잔치」제4회 당첨자 발표
정답=제주도 중앙일보 창간 5주년 기념 애독자 사은 퀴즈 잔치 제4회 「부부 상봉도 맞히기」는 애독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속에 지난 11일 마감되어 13일 본사 회의실에서 총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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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金鐘勳 양산 가정의원장 상배 外
▶金鐘勳씨(양산 가정의원장)상배, 金定煥씨(국회의원 보좌관)모친상, 文永俊씨(이천 하나의원장)빙모상=1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, 발인 13일 오전 6시, 3010-2238 ▶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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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강경 대응에 전공노 파업 사실상 '무산'
# 전공노 파업 2신 (오후 1시) 전공노 파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거나 오전 한때 파업에 참여했다가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이 늘고 있다. 또 경찰은 파업을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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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정 구역의 재조정
행정구역의 재조정 문제는 어제·오늘에 제기되었던 과제가 아니다. 몇해전에는 한해에도 몇번씩 이 문제가 거론되기도 했다. 그때마다 행정당국은 곧 조정할 뜻을 밝혔지만 지금껏 지방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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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·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
【대구】일제하에 만주(현중공)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「사할린」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.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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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강자총경 첫 여자경찰서장 영예
여경 (女警) 창설 52주년을 맞은 1일 건국 이후 첫 여자 경찰서장이 탄생했다. 충북 옥천경찰서장으로 발령받은 김강자 (金康子.53) 서울 방배경찰서 방범과장. 47~57년 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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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노부부 '극단적 선택'한 안타까운 사연
경찰 "시신서 살충제 검출"…야산서 숨진 장애인 부부 '음독자살' 결론 아들 사망 후 은둔생활…궁핍한 처지·건강악화 되자 목숨 끊어 [사진 옥천경찰서 페이스북] 지난달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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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천 일가족 4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체포
옥천경찰서 전경. [사진 충북경찰청] 충북 옥천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사건의 용의자인 40대 가장이 경찰에 체포됐다. 옥천경찰서는 27일 대전의 종합병원에서 치료받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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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위상 높아진 여경
서울 중랑경찰서에는 여자 경찰로만 구성된 경제수사팀이 있습니다. 여성·노인·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범죄가 늘어난 데다 여성 경제범이 많아져 여성 수사관들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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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신지는 치영번지
【대전】배달된 소포폭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는 19일 소포를 부친 발신지로 돼있는 대전시 우교동 126을 조사한 결과 사람이 살지 않는 산으로 밝혀졌다. 대전 경찰서는 또 발신